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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냄을 위해 운영자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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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냄을 위해

(22,06,12)

 

지난 주일 선교사 파송예배를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옥상정원의 수국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6,

이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선교현장으로 나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점검하며 그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정갑 간사 가정은 지난 201984일 주일부터 지금까지,

교회학교와 받은 달란트를 따라 교회를 섬기며 함께 했습니다.

어쩌면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일 수도 있겠지만,

박정갑 간사 내외가 열정과 진실함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섬겨준 시간은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 동역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일들은 기도로 시작되고 기도로 열매맺기에

기도보다 중요한 일은 없고 기도보다 선행되어야 할 일도 없습니다.

교회의 여러 가지 사역으로 충성되어 섬겼던 사람의 자리는

결코 작지 않아 빈 자리가 크게 느껴지겠지만,

하나님께서 새로운 사람을 세우시고,

하나님께서 친히 일하심을 믿기에,

잠깐의 헤어짐을 뒤로하고 기쁨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늘 입에 붙은 이름이 있지만

이제는 선교사명으로 불러주시며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정민(박정갑) : 하나님의 올바른 백성(바를 정 백성 민)

한서희(한효숙) : 기뻐하고 기뻐하다(기쁠 서 기쁠 희)

박소리(박시온) : G께서 부르시고 다스리심 (부를 소 다스릴 리)

박소은(박시은) : 하나님의 은혜로 기뻐함(기쁠 소 은혜 은)

 

우선 긴급한 기도제목들을 적어봅니다.

1. 출국과 입국을 위한 모든 절차들이 잘 진행되게 하소서.

2. 한국에서 학교생활을 하게 되는 시온이와 선교지에서 학교에 입학해야 하는 시은이가 잘 적응하게 하소서.

3. 선교사 숙소가(주택) 이른 때에 준비되고 가족들 모두 현지에 잘 적응하게 하소서.

4. 가족 모두에게 건강을 주시고 언어습득에 은혜를 더하소서.

5. 매일의 삶에 기쁨과 평안을 주시고 감사로 채우소서.

 

바나바와 바울을 안수하여 보냈던 안디옥교회처럼

사람을 세우고 사람을 보내는 일에 무엇보다 열심을 내고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따라 순종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 들을 사랑으로 응원하며 기도로 파송하는 모든 성도들,

기꺼이 선교현장으로 가고자 하는 선교사 가정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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