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 해를 여는 기도 | 운영자 | 2021-0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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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여는 기도 (21.01.03) 한 해가 가고 또 새로운 한 해를 열어주신 하나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하루를 마치고 잠자리에 누며, 아침 빛을 느끼며 일어나 새 날을 시작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일상에 되어지는 일들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더 없이 소중한 일들이요 은혜임을 알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모든 만물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할 뿐임을 분명히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 더 겸손하게 하시고 당신의 거룩을 받드는 자 되게 하옵소서. 교만과 지식의 바벨탑을 쌓고 있는 인생들을 향해 하나님은 여전히 사랑으로 말씀하고 계시며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온 우주와 만물의 창조주시오 인생의 주인이시오, 나라와 민족의 주인이시며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더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더 깊은 눈으로 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거룩함으로 행하게 하옵소서. 2021년 새 해를 시작합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고통속에 견디며 달려왔사오니 코로나19를 종식시켜 마스크로부터 벗어나게 하시고 마음껏 찬양하며 예배의 기쁨과 자유를 누리게 하옵소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간절히 간구합니다. 복의 주권자는 오직 하나님이시오니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의 사업장에 복을 주시어 회복과 풍성함의 은혜를 주시며 믿음의 기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직장에 복을 주시어 불안과 염려를 벗어나 존귀히 여김받고 보람을 얻는 직장 생활되게 하옵소서. 큰나무 믿음의 가정들을 축복합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이 땅에 이루어져야 할 천국의 모형입니다. 하늘의 언어로 소통하며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는 출발점이 되게 하옵소서. 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믿음으로 꿈 꾸게 하시되, 아브라함처럼, 모세처럼, 다윗처럼, 바울처럼 쓰임받게 하시며, 나라와 민족을 살리고 열방의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들로 모든 삶의 영역위에서 탁월함을 드러내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믿음의 공동체로 모이게 하신 교회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되어 주의 길 달려가며 뜨겁게 예배하는 예배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2021년 다시금 우리 믿음의 심지를 견고히하여 주의 은혜를 구하며 달려가고자 하오니 걸음 걸음 동행하여 주시고 우리 삶의 여정위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 주시옵소서! 겸손히 주의 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 앞에 신실한 자로 서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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