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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분별하라. 김승규 201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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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분별하라.
     (14.04.13)



요시야 왕 때 부름받은 예레미야는 자신의 동족 남유다의 멸망을 예언해야 했고 그로 인해 온갖 핍박과 고통을 당해야 했던 선지자다. 동족들의 미움으로 갖은 고난속에 처해야 했지만 그가 받았던 고난보다 그를 더욱 힘들게 했던 것은 부르짖고 외쳐도 돌아오지 않고 멸망의 길로 달려가는 동족들의 모습 때문이었다.

남유다는 587년 바벨론에 멸망당하지만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70년 만에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 때 유대인들로 하여금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서를 쓰고 칙령을 내린 사람이 바사왕 고레스였다. 성경은 이방인이었던 고레스에 대하여 말하기를 ‘기름부음 받은 자’(사45:1), ‘나의 목자’(사44:28)라고 기록하는데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기 위해 고레스를 사용하셨다.(대하36:22) 놀라운 것은 유대인들을 고국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한 것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도록 명령하고 그에 따른 재물과 필요한 것들까지도 뒷받침하였다는 것이다. 그가 그렇게 해야 할 아무런 이유도 없고 설명도 쉽지 않다. 또한 고레스를 연구한 사람들에 의하면 그가 페르시아 대제국(바사)의 통합하고 왕위에 오르게 된 것도 불가사의한 일이라는 것이다. 그는 페르시아 동부의 소국 '안산'왕국의 킴비세스 1세의 아들로 그 작은 소국의 왕이 B.C 550년 '메대'를 통합하고, B.C 539년에는 바벨론 제국을 정복한 까닭이다. 결론은 하나님께서 쓰시기 위해 그를 세우셨다는 것으로 밖에 설명이 불가능하다.

바사 왕(페르시아) 고레스가 다스렸던 제국은 지금의 이란이다. 근자에 와서 이슬람 수니파의 종주국 이란과 주변국 아프가니스탄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복음증가율이 상상을 초월한다. 이란 19.6% 아프가니스탄 16.7%씩 기독교인들이 늘고 있다는 통계인데 이는 세계 어디에서도 유례없는 일이다. 이란은 1979년 호메이니가 혁명으로 집권한 후 신정국가가 되었다. 이란의 정식명칭은 『이란 이슬람공화국』이 되었으며 이슬람에서 타종교로 개종하는 자, 꾸란이나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를 모욕하는 자들은 사형에 처하도록 하는 강력한 이슬람 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이슬람과 성직자들이 정치위에 군림하며 신정국가로 30여년을 내려오는 동안 성직자들은 타락했고, 국민들은 더욱 피폐한 삶으로 버려지게 되었으며 분노한 소수의 사람들로 시작하여 많은 이들이 이슬람으로부터 등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개종은 목숨을 내어놓은 것이나 다름없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로 개종을 하고 심지어는 한 마을이 집단으로 개종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고 하니 경이로운 일이다. 아프가니스탄은 전략적 요충지로 늘 외세의 침략에 시달렸던 나라다. 이 나라는 탈레반이라고 하는 이슬람 원리주의 자들이 정권을 잡은 동안 끔찍한 인권탄압이 이루어졌고, 나라 곳곳은 지하드로 불리는 테러집단의 요새가 되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곳이다. 탈레반이 집권하고 있는 동안 수 많은 사람들이 살해당했고, 여성의 인권은 없었으며 또 다른 약자계층 어린이들 또한 교육에 철저히 배제당했다. 이 곳에도 복음증가율이 대단하게 나타난다. 이슬람의 통치가 강력하고, 끔찍하면 할수록 기독교로 개종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은 기적중의 기적이다. 죽음을 각오하고 믿음을 받아들이는 이들이 많다는 이야기가 쉽게 믿어지지 않지만 결론은 때가 급하다는 것이요 그런까닭에 하나님이 친히 일하신다는 것이며 사복음서에 나타난 표적들이 상식처럼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슬람이 강력하게 일어나는 것 또한 기이하지만 이슬람 핵심부의 이란과 아프가니스탄의 엄청난 복음증가율 또한 영적분별력을 가지고 시대를 보아야 할 현상이 아닐 수 없다.

누구나 개인의 종말을 가져야 하지만 시대적 종말에도 눈을 뜨고 신앙의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이며 종말신앙은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신앙 자세임을 잊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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