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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위한 십계명 김승규 201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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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fmc.onmam.co.kr/bbs/bbsView/12/3160771

예배를 위한 십계명

우리는 모든 일에 앞서 하나님 앞에 참된 예배자이기를 소망한다.

1. 충분한 휴식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참여한다.

2. 몸과 마음을 온전히 하며 앞으로 안으로 앉는다.

3. 예배 10분전 기도로 하나님의 임재를 간구한다.

4. 사담을 피하며 타인에 방해가 되지 않게 한다.

5. 핸드폰은 반드시 꺼둔다.

6. 순서를 맡은 자는 준비하여 참여한다.

7. 정성껏 예물을 준비하고 전심으로 찬양하며 말씀에 귀 기울인다.

8. 예배 중 움직이지 않으며 아멘으로 화답한다.

9. 예배 후 질서를 따라 움직이며 웃음으로 인사한다.

10. 삶의 예배가 시작되는 때에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한다.

몇 달 전 예배를 위한 십계명을 게시하였는데 이 것은 우리의 예배를 조금 더 진지하고도 경건되게 드리기 위한 마음가짐과 행동강령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기 원하신다. 예배는 성도가 하나님 앞에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신앙행위이지만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은 비할 바 없이 크고 풍성하다.

하나님의 교회는 끊임없이 성장해야 한다. 성장하는 교회의 특징은 한결같이 예배의 감격과 예배의 축복을 누린다는 공통점이 있다.

우리의 예배가운데 하나님의 한없는 위로와 안아주심이 있어야하고, 격려하고 세우시며 가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해야 한다.

이 예배를 위해 다른 그 어떤 것보다 우선하고 집중해야 하는 과제가 목회자에게 있으며 전적인 책임도 목회자에게 있다. 성도들이 목회자를 돕고 싶다면 다른 그 무엇보다 예배자가 되라.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와야 한다.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를 경험하려고 해야 한다. 특별히 예배를 돕는 이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찬양단과 찬양대 그리고 안내와 헌금위원, 예배기도자는 목회자의 심정이 되어 예배를 이끌어야 한다.

핸드폰 소리에 예배의 흐름이 끊기고, 준비되지 않은 기도가 예배를 방해할 수도 있으며 예배 중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으면 예배는 산만해진다.

처음 나온 사람은 그 교회의 예배가 주는 영적분위기를 보고 등록을 결정하게 되고 감격의 예배는 식어진 가슴에도 불을 붙인다. 먼저 하나님 앞에 열납받는 예배자로 서고, 다음은 다른 이들에게 예배의 감격을 전이 시킬 수 있는 영성으로 예배를 주도하는 자가 되라. 교회의 모든 사역, 성도들의 모든 계획도 출발은 예배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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