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시대를 살아가기 | 김승규 | 2010-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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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시대를 살아가기 인터넷 환경이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바뀌어가고 있다. 장문의 진지한 글을 쓰는 데 좋은 『블로그』가 뜨기 시작했고, 간단한 글을 손쉽게 쓸 수 있는 『트위터』가 유행처럼 번지고 알려졌다. 지난 선거 때 몇몇 정치인들이 사용하고 또 일반인들과 소통하기 위한 매개체로 이용하여 더 많이 알려지기도 했고 지금도 의사소통수단으로 사용한다. 금년에는 『페이스 북』의 열풍이 거세다. 싸이월드가 가지고 있는 기능은 물론 메신저, 친구 찾기, 정보의 공유등 기능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페이스 북』 창업자는 마크 엘리엇 저커버그(Mark Elliot Zuckerberg라는 27세의 젊은이로 하버드 대학 재학중 『페이스 북』을 설립하여 최연소 백만장자 대열에 올랐다. 전 세계 『페이스 북』 가입자가 5억 5천만이요 국내 가입자만 해도 200만을 돌파하였다. 다국의 언어를 지원하고 있기에 언어가 가능하다면 어느 나라 누구와도 친구를 맺을 수 있고 지구촌 너머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 미국에 유학했던 목사의 소개로 알게 된 것이 수년 전인데 특히 금년에 『페이스 북』의 급격한 팽창이 이루어지고 있다. 필요에 의해 『페이스 북』에 가입하였는데 나의 메일주소록에 가입되어 있거나 메일을 주고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나의 이름으로 페이스 북 가입 초대의 글이 가더라는 것이다. 이 것은 페이스 북 시스템이다. 페이스 북의 급속한 확장은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다. 오랫동안 연락이 없었던 사람에게서 어느 날 갑자기 날아온 가입 초대장, 받는 사람은 기분 좋을 수도 있겠지만 뜬금없는 일일 수도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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