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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운영자 20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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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야고보서 413~17)

2020913() 큰나무교회 주일낮예배

 

많은 사람들은 성공하기를 원합니다. 성공이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공을 위해서 오랫동안 공부도 하고, 스펙을 쌓기 위해 노력하고, 인맥을 관리하고, 처세술도 배웁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고 밤 늦게 누우며 경쟁속에서 승리자가 되기 위해 달립니다.

그렇다면 성공의 척도는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은 재물을 많이 모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이 주목하게 되고 존경심을 가지고 우러러보는 상태를 성공이라고도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제3자들이 인정하는 것은 물론 자신도 이만하면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어느 순간부터 공허함을 느끼고,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후회를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다는 아닐지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시간들을 가집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성찰의 과정이기도 하지만 그때에서야 뭔가 잘못되었음을 절실히 느끼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사람들은 후회를 많이 하는 것일까요?

남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하기를 성공했다.’고 하는데 자신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왔는데 그게 성공이 아니더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야고보는 위와 같은 인생길을 걷는 어리석은 자들을 향해 권면합니다.

성공인 듯 싶은데 오히려 실패일 수밖에 없고,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신기루와 같은 허망한 인생길을 경고해주고 있는 것이 오늘의 본문입니다.

 

1. 계획하라.

건물을 짓는데 건축설계안이 있어야 합니다. 작은 주택 정도야 설계도면없이도 가능은 하겠지만 그래도 건축도면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를 가져옵니다. 심지어 오랫동안 살다가 리모델링 하려고 하는 주택도 가능하면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도면을 만들어 시행하는 것이 절약하는 것 뿐 아니라 흡족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수년 전 반석교회 리모델링에 컨설팅을 해준 적이 있습니다. 지어 본 사람으로서, 또 건축에 관심있는 사람으로서, 전문가가 아니지만 먼저 목회자와 교회가 건축주로서 기본안이 있어야 함을 말하고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나름 저의 생각이 많이 반영되어 증축되어 꾸며졌고 봉헌식 때 반석교회 모든 성도들이 흡족해 하는 것을 보고 저도 기뻤습니다.

야고보는 한 사람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13)

이 사람은 나름의 계획안을 가지고 돈을 벌어볼 계획을 짰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떠나서 장사나 해보자는 식이 아닙니다. 그는 1년의 기한을 잡고 크고 넓은 도시로 가기로 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장사를 해서 돈을 벌 계획을 짭니다. 오늘이나 내일이나라는 것으로 보아 그는 돈을 벌기 위한 플랜도 준비했으면서도 과감히 실행하는 도전정신도 갖추었고 결단력도 있습니다.

그의 이러한 점은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야고보는 이런 사람들을 향해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14)고 말합니다.

충실한 계획, 과감한 결단과 도전은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계획과 도전의 유한성입니다. 리스크를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

마치 영원히 사는 사람처럼, 내일을 당연시 하며 실행하려는 것을 지적합니다. 내일은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내 삶에 내일이란 올 수도 있고 다시 못올 수도 있습니다.

생명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야고보는 주인되시는 하나님을 인정해드리고 그 분의 뜻과 섭리를 바라보지 않는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가정해봅시다. 장사하는 1년 안에 생각지도 못하고 이 땅의 삶을 마감한다면 그동안 남겨놓은 것은 가족들에게 돌아가던지 누군가에게 돌아가겠지만 사람들은 안되었다고 말할 것은 당연합니다. 실패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사람들의 이 판단조차도 정확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설령 1년의 계획속에 그가 생각했던 대로 큰 이익을 남겨 돌아왔다고 성공일까요? 사람들이 박수를 치고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며 어깨에 힘이 들어가겠지만 정작 자신은 어느 순간 허무함을 느끼고 무엇 때문에 그렇게 달려왔는지 의미를 찾지 못하게 됩니다. 큰 이익을 남기는 장사조차도 영원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이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안에서, 주 안에서 이루어진 계획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안에서 돈을 벌어야 할 이유를 물어야 합니다. 높은 자리의 문제가 아니라 그 자리에서 해야 할 일들과 하나님의 뜻을 물어야 합니다. 시간을 쪼개어 공부하며 준비하는 일들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주 안에서 물어야 합니다. 주안에서 세워지지 않은 계획은 성공한 것 같아도 허무하고, 남들이 부러워해도 자신은 어느 순간 곪아버려 가족간의 갈등을 낳고, 형제간의 불화를가져옵니다. 남들은 성공이라고 부러워하는데 정작 자신은 앙고없는 진빵을 만들었다는 것을 그 때에야 깨닫게 됩니다.

앞이 안보일 정도로 자욱하게 끼어있어도 어느 순간 사라져 버리는 아침안개와 같은 인생입니다.

그 짧은 인생속에서 우리는 주 안에서 우리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은 명목상이 아닙니다. 진실로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인생길이요 그 목적을 가지고 우리를 지으셨기에 하나님은 주 안에서 인생의 플랜을 짜고 준비하는 신앙인들을 찾고 계십니다. 우리를 향한 기대를 멈추지 않으실 뿐만 아니라 주 안에서 준비한 계획위에 은혜를 베풀고 도와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 마음껏 날개를 펼치라.

이 것이나 저 것을 하리라”(15)

사람들을 보십시오. 참 열심히 삽니다. 성공하기 위해, 남들보다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나는 과연 저 사람의 열심, 1/10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싶습니다. 시간을 분초단위로 쪼개어 삽니다. 캄캄할 때 일어나고 늦은 밤에야 잠이 듭니다. 아이구야 소리가 절로 나올정도로 녹초가 되어 다음날에 쓰러질 것 같아도 오뚜기 같이 일어나 또 그렇게 살아갑니다. 본문에서 이 것이나 저 것을 하리라는 말씀이 열심히 살아가는 노력형 인간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세계 사람들이 한국인들을 보며 놀라는 일이 언제 자고 언제 쉬는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일하는 시간이 길고 일벌레처럼 일했으니까 쉬어야 할 듯 싶은데 저녁에는 술과 노래를 곁들여 놀기도 잘하더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정확한 통계인지 몰라도 한국인들의 근로시간이 세계1,2위를 다투고 있고, 노는 시간도 3위로 집계한 것이 있었습니다.

밤과 낮의 구분이 무색한 나라라는 것입니다.

제가 수원에 있을 때에도 사람들이 참 열심히 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 직장이 서울에 있습니다. 짧은 거리에 있는 사람은 1시간이요 평균 1시간 30분이며 먼 거리로 출근하는 사람은 2시간을 버스와 전철에서 보냅니다. 그렇다면 오고가는 시간이 2시간에서 4시간이 되더라는 이야기입니다. 정상적으로 출퇴근을 하더라도 아침 출발이 새벽이나 아침 이른 시간이요 퇴근하면 저녁8~10시는 일반적입니다. 매일 아침 10분이면 교회로 출근했던 저는 감사, 또 감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것도 하고, 저 것도 하며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달려가는 삶은 결국 성공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세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달려갑니다. 남들이 부러움을 가지고 바라볼 그 날을 향해 달립니다.

심지어 본문에는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 것이나 저 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15)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면 야고보가 예를 드는 사람들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이 생각했던 대로 목표를 이루고 높은 자리도 얻습니다. 많은 재물도 얻어 부요함을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존경과 부러움을 쏟아냅니다. 그런데 야고보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16)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구별이 없는 것을 지적합니다.

마음껏 도전하고 최선을 다해 도전하며 목표를 향해 달리는 것은 최고의 미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목표를 향해 달리지 못하고, 자신의 정한 목표만을 향해 달리는 인생은 다 이루었다.’ 싶은 그 때에 참된 의미를 얻지 못하고 허무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자신의 재물을 자랑하고, 권세와 명예를 자랑하는 자가 되는데 야고보는 이를 두고 허탄한 자랑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악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것은 무늬만 신앙인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하나님이 진정 그 사람의 주인이시오, 모든 것의 공급자이시며 모든 영광을 받으셔야 할 오직 한 분이시라면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그 사람의 참 주인이시라면 그 사람은 주인을 위해 인생을 살아갈 것입니다. 누구보다 더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인가 이루었다 싶을 때 그는 다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주 안에서 달려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처럼 일하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재물과 지위와 명예도 사용하십시오.

그 분의 이름이 우리의 입술을 통해, 삶속에서 높임을 받을 수 있도록 걸어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그 사람의 발자취에 아름다운 삶의 향기가 풍겨나게 될 것입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을 것입니다.

 

3. 피드백하라.

피드백의 뜻은 어떤 원인에 의해 나타난 결과가 다시 원인으로 작용하여 그 결과를 줄이거나 늘리는 자동 조절 원리입니다. 더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한 점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자기 성찰입니다. 뒤돌아보고 잘잘못을 따져 바른 길로 가려는 행위입니다. 자신 스스로 해야 하고 또 함께 걸어가고 있는 타인의 의견을 통해서도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일정한 시간, 우리를 돌아보는 일을 끊임없이 해야 합니다. 그래야 넘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삶으로 하나님 앞에 서는 순간까지 달려갈 수있습니다.

이 일이 없으면 어느 순간 우리는 넘어지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신앙으로 시작하고 어리석게도 교만으로 끝나는 인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까닭에 우리는 이런 점들을 우리는 근본적으로 살펴야 합니다.

시작하게 된 동기가 하나님의 뜻에 따른 것인가?”

과정과 그 내용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것인가?”

되어진 일들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렸는가?”

1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큰 이익을 보리라 하는 사람들은 나름의 청사진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만 이러한 신앙안에서의 피드백이 없었습니다.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니라.”(16)

그래서 허탄한 자랑으로 자신의 이름으로 내세우고, 하나님께는 악한 일이 되었습니다. 허탄한 자랑이란 거짓이 많아서 미덥지 않다은 것을 말합니다. 사람들이 자기자랑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겉으로는 공감하면서 속으로는 비웃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탄한 자랑인 까닭입니다.

이 것은 하나님 앞에 큰 교만이요 교만은 하나님이 자기 미워하시는 악한 죄입니다. 교만 때문에 하나님은 나라와 민족을 심판하셨고 하나님께 쓰임받던 이들이 버림받는 자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17)

우리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걸어가는 사람들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선이 무엇일까요?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섬기는 일입니까? 그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본질적인 의미의 선은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살지 않는 것, 믿음으로 하지 않은 모든 것이 죄라는 이야기입니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16:9)

가장 큰 죄, 본질적인 죄가 불신앙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야 하고 믿음으로 이웃을 섬겨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선은 믿음을 나누어주는 것, 영혼구원이야말로 최고의 선이라는 사실입니다.

결국 참된 성공을 위한 피드백은 우리가 주 안에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라는 제목의 영화를 소개해 드림으로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고참 형사 버트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는 유능한 짓과는 거리가 먼 무사안일주의로 월급이나 연금에만 관심이 있는 말년의 경찰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의 정기 건강 검진 보고서가 다른 사람의 것과 바뀌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뒤바뀐 보고서대로 의사로부터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버트는 그 때부터 비로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게 됩니다. 가정도 엉망이고 직장생활도 제대로 못했는데 설상가상으로 퇴직이 코 앞입니다. 그는 고민 끝에 엄청난 결정을 내립니다. 조금 있으면 퇴직인데 정년으로 퇴직하지 않고 순직한다면 보상금으로 30만 달러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나서 가족을 위해 순직 작전을 펼치게 된 것입니다. 언제나 비겁하고 안일하게 살았던 그가 아주 용감한 경찰로 바뀌었습니다.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위험한 사건에 뛰어드는 버트를 보고 그의 동료는 물론 경찰서 전 직원들이 깜짝 놀랍니다. 그는 많은 악당들과 싸웁니다. 싸우는 목적이 그들을 체포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총에 맞아 죽는데 있었으니 그가 얼마나 용감무쌍했겠습니까?

그런데 죽지는 않고 계속 공을 세우고 표창까지 받습니다. 버트는 왜 이렇게 죽기가 힘드냐?”고 투덜거립니다. 심지어 잔인하기로 유명한 악당 두목에게 제 발로 찾아가고 막무가내로 달려드는데 죽기는커녕 오히려 그 악당을 체포하게 됩니다.

가족과 거의 대화하지 않았던 그가 이제는 아내와 자녀들과 대화도 합니다. 이런 그의 변화에 아내는 한동안 믿지 못하다가 너무나 기뻐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병원의 착오로 건강검진 보고서가 바뀌었다는 사실이 알려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중간에 이런 에피소드도 나옵니다.

이웃집에 사는 소년이 짝사랑에 빠졌는데 자신의 사랑을 고백해야 할지 말지 그에게 조언을 구할 때 그는 진지하게 사랑을 고백하라고, 인생에서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랑을 고백하는 것처럼 중요한 것은 없다고 말해줍니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입니다.

단순한 코믹 영화 같지만 죽음에 눈이 열린다면 변하지 않을 사람이 없다는 교훈을 줍니다. 실제로 우리가 1년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는다면 어떨까요? 1년 동안 11초를 아껴가며 정말 놀랍게 변화된 삶을 살지 않겠습니까? 이처럼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사람, 하나님 나라의 비밀에 눈뜬 사람은 결코 배신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주 안에서 사람은 바뀐다.유기성, P210~211, 규장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살아도 놀라운 변화가 나타나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산다면 그 인생이 어떠한 길을 걸어갈런지는 자명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주 안에 있어야 우리는 성공의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 안에서 온전히 거듭나고 거룩한 인생임을 깨달아야 참된 성공, 참된 행복을 찾게 될 것입니다. 주님만이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고 주 하나님만이 우리를 온전한 영광가운데로, 능력가운데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하는 인생들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도록 지음받은 거룩한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참 내 주인이 되실 때 비로서 우리는 인간다운 인간, 참된 의미를 찾고 행복을 누리는 자가 될 것입니다. 이 신앙의 원리를 깨달아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자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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