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회)

대 표 자 : 신천지교회 설립자인 이만희는 자신을 보혜사라고 주장한다.

경 전 : 『계시록의 진상』, 『신탄』등의 교리서들이 있다.

주요주장 : 이만희를 육으로 온 보혜사로 신격화하며, 신천지교회의 교리는 모세와 예수 시대에도 밝혀지지 않았던 천국비밀이라고 주장한다. 성경은 비유나 비사로 풀어야 하며, 신천지신도수가 144,000명이 되면 자신들이 세상의 왕과 제사장이 된다고 주장한다. 기성교회 목회자들을 거짓 목자와 거짓 선지자들로 비판하며 자신들만이 영생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포교방법 : 교회에 비밀리 침투하여 포교하거나 거리등지에서 설문조사를 내세워 접근한다. 성경을 가르쳐준다고 하면서 약 6개월이 소요되는 초중고 과정의 교리교육을 시킨 후 신천지교회에 입교시킨다. 50명이하의 교회를 장악하는 소위 '산 옮기기 작전'도 시도하고 있다. 비상식적인 포교활동으로 교회안의 불신과 분열을 야기하고 있다.

문 제 점 : 교주신격화, 가정파탄, 자녀가출등의 혐으로 인해 교회와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신천지 대처 노하우: 목회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교회 밖에서의 성경공부를 하지 말아야 한다. 성경을 지나치게 비유로 풀어주는 단체를 조심하고, 대학과 직장에서의 신앙모임은 건전한지 확인한 후 가입한다. 교회차원에서의 포교전략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교육이 필요하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 이단사이비 가이드 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