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 있는 장한나, 이은효 입니다.ㅎㅎ
조금 바빠 늦게 글올려 죄송해요..ㅜㅜ
교회 홈피가 더 이쁘게 바뀌엇네요^^
요즘 영어 공부 시작햇는데요,,
영어도 잘 안되고.. 한국 말도 잘 안되고 힘들어요ㅋㅋㅋ
둘다 잃어가고 잇어요ㅠㅠ
저희는 항상 집에서 밥을 거의 해먹고요..
장한나의 신랑님께서 저만 보면 밥 달라고 해서
제가 완전 쿠쿠가 된 기분인걸요ㅎㅎ
저의 숨은 요리 솜씨가 이곳 켄터키에서 발휘할 줄 몰랏어요.
제가 요리하고 잇는 모습을 보면 저도 웃긴답니다.
날씨가 이랫다저랫다 웃겨요.
아침에 비오다가 덥다가 또 갑자기 춥다가 이상해요
밤에는 춥구요.
미국은 바닥이 모두 카펫트로 다 깔려 잇어서요..
보일러가 천장에서 나온대요.
처음에 완전 황당햇어요.
엊그제 추워가지고 한번 틀어봣는데.
얼굴이 뜨거운거잇죠..ㅎ
교회 소식도 궁금해요.
교회 이름이 바뀐다 안바뀐다까지 듣고 온것같은데.
어떻게 됐나요??ㅎㅎ
모두 보고싶습니다...
걱정 마시고 저희가 자주 자주 글 올리겟습니다..
사랑합니다^-^